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9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방문 작물 재패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2030 청년들을 만나 스마트팜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
김혜경 씨는 스마트팜 방문에 앞서 9일 오전 대구에서 '혜경 언니와 함께 하는 로컬의 더 나은 엄마의 삶을 위한 meet up'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9일 대구와 경북 상주를 오가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적극 외조'에 나서고 있다.
'혜경 언니와 함께 하는 로컬의 더 나은 엄마의 삶을 위한 meet up' 간담회를 열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거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3040 여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자리에서 김 씨는 여성의 경력단절과 재취업의 어려움, 난임 대책의 필요성 등 3040 세대 여성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경청했다.
간담회를 마친 김 씨는 경북 상주로 이동해 15일 준공을 앞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작물 재배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2030 청년들을 만나 예비 청년농부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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