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선까지 3개월…"코로나 사태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 [TF사진관]
입력: 2021.12.09 10:10 / 수정: 2021.12.09 10:10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제20대 대통령선거 D-90일인 9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제20대 대통령선거 D-90일인 9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제20대 대통령선거 D-90일인 9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6000 명, 7000명 발생하고 있으니까 국민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심리를 갖게 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이 코로나 사태가 국민들 심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총괄위원장은 "오늘로써 딱 3월 9일까지 3개월이란 기간이 남았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같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거대책위원회도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것을 팔로우업 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해야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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