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사업 찾아서'…중동 출장길 떠나는 이재용 부회장 [TF사진관]
입력: 2021.12.06 22:33 / 수정: 2021.12.06 22:3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임세준 기자

중동 출장길에 오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중동 출장길에 오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밤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중동 출장길에 올랐다. 최근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해외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이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출장에서 임원급 등 기업의 필수 인력에 해당해 자가격리를 면제받았다.

이번 해외 출장도 기업인 패스트트랙을 정부 기관에 제출하면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번 중동 출장을 통해 그동안 단절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는 한편 신사업 기회 등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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