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주간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강화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패스트푸드점 입구에 방역수칙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선화 기자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이 매장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오늘부터 4주간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강화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이 매장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국내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정부는 이날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도서관 등에도 방역패스를 의무 적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사적모임 허용 범위 내 최대 1명만 참석할 수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일상회복을 멈추고, 오늘부터 4주간 실시된 특별방역수칙. |
사적모임의 경우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가능. |
월요일부터 한산한 여의도의 한 식당가. |
식당 내부에선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방역에 한창. |
'소독액 뿌리고, 닦아내고, 또 확인하고' |
힘든 시기에도 매일 방역에 집중. |
정부는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도서관 등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사적모임 허용 범위 내 최대 1명만 참석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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