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배추값이 지난해 대비 43% 넘게 급등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장철 배추값이 지난해 대비 43% 넘게 급등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이날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배추 도매가격(10kg)은 평년(5930원) 대비 높은 8500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10㎏당 9820원이었던 지난달보다는 낮지만 평년보다는 여전히 43.1%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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