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200만원'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입력: 2021.11.30 13:06 / 수정: 2021.11.30 13:06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제19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KPR 제공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제19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KPR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제19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접수 및 심사 전 과정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주어진 14개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팀의 구성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공모 부문은 PR기획과 영상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응모작은 2022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대상 수상자 중 희망자 1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부문별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2개 팀), 장려상(4개 팀)에게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19회 공모전은 한국레노버와 희망브리지가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이 공모전은 KPR이 국내 PR기업 최초로 기획한 대학생 대상의 PR 공모전으로 2004년부터 19년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18회 공모전에서는 전국 84개 대학에서 총 333개 팀이 참가했다.

한편, KPR은 국내에서 PR산업이 불모지였던 지난 1989년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PR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IMC,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브랜딩, 프로모션, 플랫폼 비즈니스 등 커뮤니케이션 전 부문에 걸쳐 심도있는 전략 컨설팅과 탁월한 실행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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