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뒤집자! 세상을 바꾸자!' 여의도에 울려 퍼지는 투쟁의 목소리 [TF사진관]
입력: 2021.11.27 16:02 / 수정: 2021.11.27 16:0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총궐기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총궐기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총궐기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공공운수노조는 공공부문 불평등 타파와 생존권 및 노동기본권 확대를 요구하며 총궐기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집회 신고에 대한 금지 통보를 내렸지만 공공운수노조는 집회를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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