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30억원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수원=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수원=이동률 기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30억원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최 전 의장은 2011년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소개해 준 뒤 화천대유 임원으로 근무하며 40억원의 성과급과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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