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으며 '물잔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으며 '물잔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윤석열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선 예비경선 후보 7인과 오찬을 함께 했다. 국민의힘 박진 의원,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이 이날 자리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과 오찬 나서는 윤석열 후보. |
본 경선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본 경선에서 윤 후보와 나란히 섰던 후보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1명만 이날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참석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과 인사하는 윤석열 후보. 가운데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 |
오찬에 앞서 예비후보들과 대화하는 윤석열. 왼쪽부터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오른쪽 빈 자리는 하태경 의원의 자리로 이날 국회 일정으로 참석이 늦어졌다. |
예비경선부터 이야기 꽃 피우는 윤 후보. |
선대위 구성 갈등 빚고 있는 윤석열 캠프... 예비후보들과 '물잔' 들고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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