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전면 등교, 학생들 맞이하는 유은혜 장관 [TF사진관]
입력: 2021.11.22 11:19 / 수정: 2021.11.22 11:19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학교가 전면등교를 시작한 22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학교가 전면등교를 시작한 22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학교가 전면등교를 시작한 22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수도권 초﹒중﹒ 고 전면 등교가 시행된 22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소재 금양초등학교를 방문한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코로나 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수도권 초﹒중﹒ 고 전면 등교가 시행된 22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소재 금양초등학교를 방문한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코로나 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따라 이날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 97%가 전면등교를 시작하고 과대·과밀학교는 시차 등교나 3분의 2까지 밀집도를 조정하는 형태로 초등학교 1·2학년은 전원, 3~6학년은 4분의 3이상, 중·고교는 3분의 2 이상 등교할 수 있다. 전국 모든 학교의 등교 제한이 풀리는 것은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2년여 만이다.

학교를 찾은 유은혜 장관(왼쪽)과 조희연 교육감이 대화를 하고 있다.
학교를 찾은 유은혜 장관(왼쪽)과 조희연 교육감이 대화를 하고 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전날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나와 "학교에 가야만 학습이나 심리, 정서, 사회성 발달 등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다"며 전면 등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학생들과 인사하는 조희연 교육감.
학생들과 인사하는 조희연 교육감.

유 장관은 지금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각별하게 가족분들도 다중이용시설 사용 자제를 비롯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지금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각별하게 가족분들도 다중이용시설 사용 자제를 비롯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