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재명 검증특위 김진태 위원장(오른쪽)과 강원도 지역 청년 당원들이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명동에서 ‘손수조TV’가 기획한 ‘정권교체 딱지치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진태 위원장이 456번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시민들과 딱지치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손수조TV 제공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국민의 힘 이재명 검증특위 김진태 위원장과 강원도 지역 청년 당원들이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명동에서 ‘손수조TV’가 기획한 ‘정권교체 딱지치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진태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비리는 대장동 게이트에서 끝나지 않는다. 백현동, 조폭 연루 등 파헤쳐야 할 부분들이 아직 많다"며 당 내 설치된 ‘이재명 검증특위 위원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정권교체 딱지치기 퍼포먼스’를 하는 국민의 힘 이재명 검증특위 김진태 위원장(오른쪽)과 손수조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미래세대위원장.

행사장에는 최재민 차세대리더정책포럼 회장과 강대규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이 함께하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복장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진태 위원장 역시 456번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시민들과 딱지치기 게임을 즐겼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손수조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미래세대위원장은 "정치는 대중과 가까워야 하고 대중들과 함께 즐겨야 한다"며,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와 정치 변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이재명 검증특위 김진태 위원장과 강원도 지역 청년 당원들이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명동에서 ‘손수조TV’가 기획한 ‘정권교체 딱지치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anypi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