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배지 달고'…4차 공판 출석하는 윤미향 의원 [TF사진관]
입력: 2021.11.19 14:17 / 수정: 2021.11.19 14:18
정의연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하차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해 자유롭게 날길 기원하는 나비 배지와 스티커를 부착한 차를 이용했다. /남윤호 기자
정의연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하차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해 자유롭게 날길 기원하는 나비 배지와 스티커를 부착한 차를 이용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정의연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해 자유롭게 날길 기원하는 나비 배지와 스티커를 부착한 차를 이용했다.

윤미향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 의원은 첫 재판에서 자신을 향한 의혹 대부분이 엉터리라고 주장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