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유의사항 안내문을 받아 살피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유의사항 안내문을 받아 살피고 있다.
서울 시내 수능 시험장은 247개 학교에 마련되며, 1만 7568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25곳은 일반시험장이고, 22곳은 자가격리 수험생이 수능 당일 이동해 시험을 치르는 별도시험장이다. 별도시험장은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2곳씩 마련됐다. 자가격리자 가운데 무증상자는 별도시험장 내 일반시험실에서, 유증상자는 별도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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