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과 오찬을 갖고 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16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과 오찬을 갖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과 오찬에 나섰다. 윤 후보와의 오찬에는 이채익, 김미애, 이만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오찬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나경원 전 의원과 만나 차담을 나눴다면서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함께 경선에 나섰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조찬을 가졌다며 "내가 갖고 있는 생각, 얘기를 조금 했다. 본인도 어떤 식으로 함께할지 조금 고민해보겠다고, 오늘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