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가 12일 오후 인천 서구 경인항 아라인천터미널 일대에서 열린 '2021대테러종합훈련'에 참석해 전시중인 각종 대테러장비등을 살펴보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인천 서구 경인항 아라인천터미널 일대에서 열린 '2021대테러종합훈련'에 참석해 전시중인 각종 대테러장비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총리는 경인항 인천터미널에서 열린 '2021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을 주관했다.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 주도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해상 여객선 피랍, 육상 여객터미널 점거, 폭발물·화학물질 공격 등 동시다발 복합 테러 대응 작전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경찰청, 경찰청, 국방부, 소방청, 국정원, 인천광역시 등 8개 기관 4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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