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 지고' 법정 향하는 홍문종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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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1 14:12 / 수정: 2021.11.11 14:24
사학재단 교비 약 75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문종 전 의원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사학재단 교비 약 75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문종 전 의원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홍 전 의원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사학재단 경민학원 이사장과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허위 서화매매 대금 명목으로 교비 등 24억 원을 지출한 뒤 다시 돌려받아 임의로 사용하는 등 총 75억 원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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