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한빛광장에서 서울시, 서울경찰청, 하이트진로(주) 관계자들이 '자전거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자전거 안전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서울시청 주변 가두행진과 한빛광장에서 자전거 홍보대사 및 인플루엔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포토존·음주운전 체험·안전퀴즈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자전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자전거 사고 사례 지문', '자전거 안전 캠페인 송' 등 온라인 영상공개와 자전거 안전운전을 강조한 병 라벨 적용 제품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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