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 코로나19 예방 등 건강 관리 가장 중요 [TF사진관]
입력: 2021.11.08 14:43 / 수정: 2021.11.08 14:43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 관계자가 수능 D-10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 관계자가 '수능 D-10'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 관계자가 '수능 D-10'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3.3% 많은 50만 9821명이 지원했다. 정시 확대와 약대 학부 신입생 모집 등 영향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 응시가 1.3% 늘었다. 문·이과 통합으로 처음 치러지는 시험이 각 영역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당수 대학이 수시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를 제한하는 만큼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한 입시전문가는 "코로나19 상황이므로 수험생과 가족들이 모두 조심해야 한다"면서 "수험생 가족의 경우 수능 전까지 모임, 합격 기원 행사 등 외부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자녀가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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