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방역 담당자가 국무회의실을 소독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 6월과 8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두차례 접종을 완료한 뒤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 함께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도 오늘 오전 예정돼 있던 중대본 참석을 취소했다.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후로 미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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