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운데)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A씨를 회유·협박해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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