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참석한 방통위원장 확진... '폐쇄된 국무회의실' [TF사진관]
입력: 2021.11.05 09:19 / 수정: 2021.11.05 09:48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코로나19 확진으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도 검사대상에 이름을 올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 입구에는 코로나19 관련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임영무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코로나19 확진으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도 검사대상에 이름을 올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 입구에는 코로나19 관련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코로나19 확진으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도 검사대상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 입구에는 코로나19 관련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5일 방통위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최근 방통위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전날 저녁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통위 직원 한 명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과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층 전체 직원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한 위원장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 올랐다.

김 총리는 오전 8시30분으로 예정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주재를 취소하고 오전 8시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중대본 회의는류근혁 복지부2차관이 주재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