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4일 오전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4일 오전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선출을 하루 앞둔 이 날 오전 윤 전 총장은 의정부 제일시장을 찾아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재래시장은 서민경제의 상징이기 때문에 국가는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안 떨어지게 잡아 올려줘야 한다"면서 "당선된다면 영세 상인들의 피해를 지수화하고 신속한 손실보상과 세제, 공과금 감면 지원 등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 선출에 나선다. 최종 후보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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