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백신주권' 실현에 총력 다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1.11.02 15:36 / 수정: 2021.11.02 15:40
김부겸 총리(가운데)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2차 글로벌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총리(가운데)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2차 글로벌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총리(가운데)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2차 글로벌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제2차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과 전략을 선포한 이후,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 가시적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9월 미국 싸이티바사에 이어 이날 독일 싸토리우스사도 향후 3년간 3억달러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백신 생산·개발 협력방안도 점차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여러 기업과 단체, 기관 간 협력체계가 활성화되면서 백신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제1호 국산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통한 '백신주권'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