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2년 예산안 44조'…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TF사진관]
입력: 2021.11.01 11:33 / 수정: 2021.11.01 11:33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2년 예산안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2022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2년 예산안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2022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2년 예산안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2022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 예산안으로 올해 예산 대비 9.8%(3조 9186억 원) 증가한 44조 748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오 시장은 "어려운 시 재정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적극적 재정투자를 통해서 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서울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미래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크게 민생과 일상의 회복(5대 핵심과제, 2조 2398억 원), 사회안전망 강화(4대 과제, 3조 4355억 원), 도약과 성장(6대 과제, 2조 2109억 원) 등 3대 투자중점 분야서 15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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