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통일부가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남북통일문화센터, 국립6.25납북자기념관,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 시설에 대한 개방 및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4단계 방역조치로 지난 7월부터 잠정 중단했던 판문점 견학은 유엔사 등 관계기관과 견학 재개시점 등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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