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윤석열, 유승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왼쪽부터)이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차 종합토론회에서 참석해 방송 시작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원희룡, 윤석열, 유승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왼쪽부터)가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차 종합토론회에서 참석해 방송 시작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윤석열 후보. |
홍준표 후보가 후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유승민 후보가 마지막 TV토론회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원희룡 후보가 방송을 앞두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국민의힘은 다음달 1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돌입한다. 다음달 1~2일은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표가 진행된다. 3∼4일에는 책임당원 자동응답 전화 투표와 일반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함께 이뤄진다. 본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가 각각 반영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운데)와 원희룡, 윤석열,이대표, 유승민, 홍준표 후보가 토론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4지선다형으로 실시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일대일 대결을 가정한 뒤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후보 중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지 묻는 방식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5일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투표 결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지를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토론회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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