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전국 유·초·중·고, 내달 22일 전면 등교' [TF사진관]
입력: 2021.10.29 14:00 / 수정: 2021.10.29 14:00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딛고자 한다"며 "학교 일상회복의 핵심은 코로나 일상 속에서도 학생 안전을 지키며 교육활동을 정상화하는 것으로, 내년 1학기 완전 정상화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전면 등교를 위한 준비와 수능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일상회복 준비기간을 갖는다. 이어 유.초.중등 분야의 일상회복은 학교 준비기간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학사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학교 밀집도가 제한됐던 수도권 지역도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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