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검사 임명한 공수처...반전 마련하나 [포토]
입력: 2021.10.28 16:04 / 수정: 2021.10.28 16:04

[더팩트ㅣ과천=이동률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8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청사 공수처에서 열린 '공수처검사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공수처는 8명의 신임 검사를 임명했다. 임명된 이들은 모두 평검사로, 전형에 합격해 공수처 인사위원회 추천을 거친 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임용 재가를 받았다. 이로써 김진욱 처장, 여운국 차장을 포함해 공수처 검사는 23명이 됐다.

한편 공수처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연결고리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신병을 확보하려다 실패하면서 수사 역량 부족에 대한 비판론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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