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부인 윤정희 방치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왼손 약지에 반지가 끼워져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부인 윤정희 방치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왼손 약지에 반지가 끼워져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 씨는 PD수첩이 방영한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편이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반박하며, 이번 방송으로 명예가 훼손됐고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1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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