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이 2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첫 출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물량이 28일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앞에서 '모더나 백신 출하식'을 열고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을 개시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백신 출하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출하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출하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송영길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첫 출하된 물량은 국내 공급 243만 5000회분 중 일부이다. 정부는 이를 4분기 신규 접종 및 2차 접종, 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부스터 샷)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백신 출하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송영길 대표가 백신 수송 봉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날 출하된 물량은 4분기 신규 접종 및 2차 접종, 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부스터 샷)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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