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추미애, 다시 만난 '명추연대'…원팀 구성 가속도 [TF사진관]
입력: 2021.10.27 13:33 / 수정: 2021.10.27 13: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원팀' 구성을 위해 경선 경쟁자이자 '명추연대'를 이뤘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이제 작은 고개를 넘었고, 큰 고개가 남았다고 언급하며 "장관께서 많이 도와달라"라고 부탁했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과 26일에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각각 만나 선대위 상임고문을 제안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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