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역대 대통령 묘역 차례로 참배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현충탑 참배를 위해 이동하는 윤석열

이날 윤 후보는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및 역대 대통령인 박정희, 김대중, 이승만, 김영삼 묘역에 차례대로 참배했다.

윤 후보는 고 박 전 대통령의 서거 42기를 추모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년이 되었지만 지금 우리는 이 거목의 열매를 따 먹으며 산다.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 된 기적은 이분께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민과 함께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언급했다.

현충탑 참배

이어 "어느 나라나 역사적 인물의 공과는 있게 마련"이라면서 "박 전 대통령의 그림자도 있지만, 우리는 이분의 위업을 기리고 본받아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충탑 참배하는 윤 후보와 관계자들

참배하는 윤 후보

참배 후 방명록 작성하는 윤 후보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나라 만들겠습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하는 윤 후보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고 이승만 대통령 묘역

고 김영삼 대통령 묘역

역대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윤 후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윤 후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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