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억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74)씨(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억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74)씨(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동업자 3명과 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2013년 2월 경기 파주시에 요양병원을 개설·운영에 관여해 2015년 5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 9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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