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검 수용VS평생 지지합니다'...문 대통령 시정연설 속 다른 의견 [TF사진관]
  • 이동률 기자
  • 입력: 2021.10.25 12:19 / 수정: 2021.10.25 12:19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가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위)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각각 팻말을 들고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가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위)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각각 팻말을 들고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가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위)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각각 팻말을 들고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임기 5개월여를 앞두고 마지막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의 연설자로 나섰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1월 첫 예산안 연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예산안 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도착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펼친 반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팻말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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