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폭풍우가 강타한 가운데 침수된 지하도에 갇힌 버스에서 승객들이 높은 수위의 물 속을 걸으며 대피하고 있다. / 아테네=AP.뉴시스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14일(현지시간)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폭풍우가 강타한 가운데 침수된 지하도에 갇힌 버스에서 승객들이 높은 수위의 물 속을 걸으며 대피하고 있다.
침수된 지하차도에서 대피하는 승객들. / 아테네=AP.뉴시스 |
물에 잠겨버린 버스. / 아테네=AP.뉴시스 |
허리까지 차오른 빗물. / 아테네=AP.뉴시스 |
심한 폭풍우가 그리스 전역을 휩쓸어 수도 아테네에서는 수백 채의 가옥이 침수되고 일부 도로가 폐쇄됐다. 여름 산불로 황폐화된 에비아 섬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깊은 물 속에서 자전거 운반하는 시민. / 아테네=AP.뉴시스 |
수위가 높아진 강을 건너는 시민. / 아테네=AP.뉴시스 |
침수된 도로에서 힘겹게 이동하는 오토바이와 차량들. / 아테네=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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