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 국감장 찾은 '카카오모빌리티-쿠팡이츠서비스 대표' [TF사진관]
입력: 2021.10.08 17:00 / 수정: 2021.10.08 18:24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장기환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오른쪽)가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국회=이선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장기환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오른쪽)가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장기환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오른쪽)가 선서하고 있다. 왼쪽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이날 오후 국토위 국정감사에는 증인으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장기환 쿠팡이츠서비스 대표가 출석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여객운송플랫폼 사업확장으로 인한 택시 및 대리업체와의 사회적갈등 해결방안 모색 등을 위해 국감장을 찾은 류 대표는 카카오 택시 앱의 불공정한 배차 및 택시 수수료와 관련 질의에 "지금 택시 업계와 면밀하게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서 논의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배달업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안정선 제고를 위해 출석한 장 대표는 작업자들의 안전교육 및 산재보험 가입 관련 지적에 "모두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안전 교육의 경우 부족한 점은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잘 검토한 후에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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