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관련자 김 모 씨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관련자 김 모 씨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일가의 연루 정황이 드러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관련자가 최근 구속된 가운데, 이날 또 다른 관련자인 김 모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회사 주가를 조작하는 데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