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예비후보와 중소기업인 대화'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예비후보와 중소기업인 대화'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전 총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 중소기업인들과 만났다.

윤 전 총장은 "주52시간제는 기업인보다 근로자가 더 불만을 갖는 경우가 많다"라며 "주52시간 근로시간 제도는 노사 합의에 기반해서 운영하고 추가 연장 근로 기간이나 대상을 확대하거나 탄력근로제 도입 절차를 노사 간 합의로 유연화할 수 있도록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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