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후원금으로 갈비 사먹은 윤미향' 국민의힘, '제명 촉구' [TF사진관]
입력: 2021.10.06 16:02 / 수정: 2021.10.06 16:02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와 전주혜 원내대변인(오른쪽), 강민국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윤미향 국회의원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와 전주혜 원내대변인(오른쪽), 강민국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윤미향 국회의원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와 전주혜 원내대변인(오른쪽), 강민국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윤미향 국회의원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내며 당시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5일 공개된 공소장 범죄일람표에 따르면 윤미향 의원은 2011년부터 작년 3월까지 217차례에 걸쳐 후원금 1억 37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적시돼 있다. 윤 의원은 후원금 일부를 갈빗집 등 음식점에서 쓰거나 교통 과태료, 종합소득세 납부 등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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