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현장 방문해 응급의료센터 신축 현장을 점검하며 고압산소챔버를 둘러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현장 방문해 응급의료센터 신축 현장을 점검하며 고압산소챔버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지상5층 규모)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24시간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음압병실, 고압산소치료실 등 감염관리 특화 기능을 갖춘 시설이다.
이날 오 시장은 의료원 내 코로나19 상황실(7층)을 방문해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서울의료원 내 응급의료센터 신축 현장 점검과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찾아 격려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