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퇴직금 50억' 논란…곽상도, 본회의 불참 [TF포착]
입력: 2021.09.28 15:23 / 수정: 2021.09.28 15:23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아들의 50억 퇴직금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탕한 곽상도 의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아들의 '50억 퇴직금'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탕한 곽상도 의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아들의 '50억 퇴직금'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탕한 곽상도 의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곽상도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날 곽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밝히도록 하겠다"라며 "수사결과에 따라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의원직까지 어떤 조치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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