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이동률 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1.09.28 11:31 / 수정: 2021.09.28 11:32
서울 시민들의 단골 피서지인 한강 수영장이 올해도 코로나19의 거센 여파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한강 수영장은 평균 4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찾는 여름철 인기 피서지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2년 동안 개장을 못 한 수영장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삭막한 모습을 보였다. 한강공원 주요 수영장을 찾아 2년 동안 휴장에 들어간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이동률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서울 시민들의 단골 피서지인 한강 수영장이 올해도 코로나19의 거센 여파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한강 수영장은 평균 4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찾는 여름철 인기 피서지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2년 동안 개장을 못 한 수영장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삭막한 모습을 보였다. 한강공원 주요 수영장을 찾아 2년 동안 휴장에 들어간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이동률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2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동률 기자의 <'물장구 치던 모습은 어디로?'...폐허로 변해버린 한강 수영장>을 선정했다.

<'물장구 치던 모습은 어디로?'...폐허로 변해버린 한강 수영장>은 시민들의 단골 피서지인 한강 수영장이 올해도 코로나19의 거센 여파로 인해 개장하지 못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삭막해진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22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 토 리 / 우수상 / '물장구 치던 모습은 어디로?'...폐허로 변해버린 한강 수영장 / 더팩트 이동률

△뉴 스 / 최우수상 / 살인마의 기자응대법 / 연합뉴스 신준희

△뉴 스 / 우수상 / 꼭 이래야만 하는지... / 연합뉴스 김주형

△뉴 스 / 우수상 /미라클 작전, 신난 아이와 근심 속 아빠 / 오마이뉴스 이희훈

△스 포 츠 / 최우수상 / 슈퍼우먼 여서정 / 연합뉴스 손형주

△스 포 츠 / 우수상 / 내가 국가대표 / 연합뉴스 손형주

△피처&네이처 / 최우수상 / "살고 싶어요"… 몸부림치는 노루 / 한라일보 강희만

△피처&네이처 / 우수상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다 / 조선영상비전 김영근

△포트레이트 / 최우수상 / 70년 된 사진관 '새한칼라' 를 지키고 있는 할머니 포토그래퍼 / 한국일보 왕태석

△포트레이트 / 우수상 / 203cm ‘19세 농구대표’ 용산고 여준석 / 동아일보 양회성

△스 토 리 / 최우수상 / 방호복속 나는 ( )입니다 / 한겨레신문 백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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