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BBQ 전산망 불법 접속 혐의를 받고 있는 박현종 bhc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보통신법 위반 관련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가운데 bhc관계자가 취재진의 카메라를 가로막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015년 7월 3일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사무실에서 불법 취득한 BBQ 직원 두 명의 아이디로 BBQ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이 당시 BBQ와 bhc가 진행 중이던 국제중재소송 관련 서류를 열람하기 위해 BBQ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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