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이새롬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14만 명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한다. 이는 지난해 추석 대비 8.6%,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추석(103만 1346명) 대비 10.6% 증가한 수치다.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제1주차창에 여행객들의 차량이 가득 차 있다. |
한편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지난해 보다 3.5%(110만 명) 늘어난 322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차장에 빼곡히 자리한 차량들. |
국내선 출국장 역시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
출국장으로 향하는 여행객들. |
항공 수속을 위해 길게 줄 선 여행객들. |
셀프 체크인도 '만석' |
출국 수속 기다리는 긴 줄. 고향으로,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모인 시민들. |
고향으로,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모인 남녀노소 시민들. |
어린이부터~ |
반려견까지 모두 설레는 여행. |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14만 명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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