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추석을 앞루 앞둔 17일 서울역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는 가운데, 역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던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과 집회 해제를 요구하는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추석을 앞루 앞둔 17일 서울역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는 가운데, 역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던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과 집회 해제를 요구하는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추석연휴를 맞아 불평등한 현실과 이를 바꾸기 위한 행동을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10월 20일 불평등 사회를 뒤엎기 위해 110만 조합원의 거침없는 총파업을 준비 중"이라며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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