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은 수족관', 코로나 피해 수중 결혼식 올리는 커플 [TF사진관]
입력: 2021.09.10 12:00 / 수정: 2021.09.10 12:00
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베어 그릴스 어드벤처에서 리사 허긴스(왼쪽)와 크리스 잭슨이 수중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버밍엄=AP.뉴시스
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베어 그릴스 어드벤처에서 리사 허긴스(왼쪽)와 크리스 잭슨이 수중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버밍엄=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베어 그릴스 어드벤처에서 리사 허긴스(왼쪽)와 크리스 잭슨이 수중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다이빙 팬인 이들은 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계획이 무산되자 특별한 대안으로 수중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892명 증가한 26만 9362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7일부터 66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