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영 노원을지대병원 교수와 이상준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 박천욱 대한피부과학회 회장, 이양원 건국대학교 병원 교수(왼쪽부터)가 9일 제19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피부는 피부과 전문의에게'를 주제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 제공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대한피부과학회가 9일 제19회 피부 건강의 날을 맞아 '피부는 피부과 전문의에게'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피부질환과 피부과 전문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피부질환 치료 및 미용시술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고자 '피부는 피부과 전문의에게'라는 주제로 피부과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피부과학회 박천욱 회장은 "모든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피부질환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피부과 전문의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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