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제일모직 주가를 띄우고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는 방법으로 합병 비율에 영향을 끼친 의혹을 받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