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 맺히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일대에서 한 시민이 우산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윤웅 기자 |
[더팩트ㅣ윤웅 기자] 이슬이 맺히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일대에서 한 시민이 우산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머리만 가린 채 비를 피하는 직장인들 |
가을을 알리는 '백로'의 비 |
맑은 날씨가 그려진 우산과 비 |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7~24도, 낮 최고기온이 22~30도로 예보했다. 낮과 밤에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 환절기 주의를 요했다.
버스타기 위해 뛰어가는 시민 |
가을 맞아 샤워하는 까치 |
나뭇잎 위로 맺힌 가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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