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 맺히고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는 절기 '백로(白露)'인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의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슬이 맺히고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는 절기 '백로(白露)'인 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에서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고,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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